무궁화호 열차 화장실은 밀폐된 공간과 높은 이용 빈도로 인해 세균, 곰팡이, 악취가 쉽게 발생하는 환경입니다.
이에 따라 ㈜두비루(DUVROO)에서는 심자외선(UVC) LED를 이용한 살균·탈취장치를 독자 개발하여,
코레일 무궁화호 열차 화장실에 국내 최초로 설치 및 운용을 시작하였습니다.
본 장치는 다중 파장(UVC 265~280nm) 영역의 LED 광원을 이용하여
화장실 내부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악취 유발 박테리아를 동시에 제거함으로써
청결하고 쾌적한 위생환경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