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간식으로 구입했는데 진하고 고소해서 직원들 만족도가 정말 높았습니다. 일반 두유는 종종 물 느낌이 나거나 담백하기만 한데, 이 제품은 서리태 특유의 깊은 고소함이 잘 살아 있어 한 팩만 마셔도 꽤 든든합니다. 또 곱게 간 콩의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면서도 입안에 잔여감이 남지 않아 깔끔하게 넘어가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사무실 간식 특성상 보관성과 휴대성도 중요한데, 개별 포장이라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 먹기 좋고 냉장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평소 아침을 자주 거르는 직원들에게는 간편한 아침 대용으로도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고소함, 진한 맛, 영양,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