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술은 자동차 보수 도장 공정에서 기존의 열풍 기반 고온 건조 방식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LED 블루라이트 기반 저전력·고효율·저탄소(환경친화형) 건조 기술입니다.
기존 열풍 방식은 밀폐된 공간에서 60℃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하고, 장시간(32~38kWh)의 전력을 소모하여 도막을 건조시키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며, 특히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와 내부 전자기기(복합소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이에 반해, 본 기술은 LED 블루라이트를 활용하여 저전력으로 약 20초 내 도막 경화를 가능하게 하며, 전력 사용량은 기존 방식 대비 99.9% 이상 절감됩니다.
또한, 빠른 작업 속도에도 불구하고 도막 품질의 저하 없이, 공신력 있는 기관(KTC, KTR, KATECH 등)의 품질 테스트 기준을 통과하였고, 사용되는 도료 또한 국가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기준을 충족합니다.
빠른 건조로 인해 기타 대기 및 환경 오염 물질이 배출되기 전 공정이 완료되므로, 친환경적인 작업 환경 구현이 가능합니다.
[특징]
1. 저전력·고효율
o 기존 열풍기 전력 소비량: 약 32~38kWh
o LED 블루라이트 시스템 소비 전력: 약 0.03kWh
→ 에너지 사용량 기존 방식 대비 99.9% 이상 절감
→ 국가의 탄소배출 저감, 탄소중립 정책에 맞춘 맞춤형 사업
2. 초고속 건조
o 자동차 부품 1판 기준, 도료 1개당 1분 이내 경화
o 기존 건조 시간: 도료 1개당 40~50분
→ 건조 시간 획기적 단축, 작업 효율 및 생산성 향상
3. 무(無)고온 건조
o 60℃ 이상 고온 없이 ‘빛’으로 건조
o 배터리, 전자부품 등 열 민감 소재에 무해
→ 전기차·하이브리드차에도 안전 적용
4. 친환경 공정
o LED 광원 사용
o VOCs, 오존, NOx 등 유해물질 발생 억제
→ 화학물질 없는 친환경 도장 공정
5. 작업환경 개선
o 고온 장비 미사용 → 작업장 온도 상승 없음
o 냄새, 유해가스 노출 최소화
→ 작업자 건강 보호, 쾌적한 환경 유지
6. 도막 품질 안정성
o 경화 균일성 우수
o 황변, 백화, 벗겨짐 없음
o KATECH 내후성 테스트 완료
o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인증 보유
7. 국내 독자 기술
o LED 블루라이트 건조기 및 전용 도료 자체 개발
o 국내 유일 보유 기술
o 실제 현장 적용 다수
8. 작업자 안전성 확보
o 단일파장(395nm) 가시광선 LED 적용
o UV 대비 눈 건강에 덜 유해
o KTC 광생물학적 안전성 인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