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자립식 가설 방음벽 공사는 현장 마무리 후 가설 방음벽 철거 시 빔포스트를 산소로 절단하여 빔포스트 상단은 대부분 고재로 처리하거나 고철로 처리되고 근입되어 있던 빔 하단부도 콘크리트를 털어내고나서 거의 대부분 고철로 처리되고 있어서 자재의 일회성 및 고철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신청기술은 자재의 일회성 및 고철화를 지양하고자함이 1차 목적이다. 일반 자립식 가설 방음벽 공사 시 빔포스트를 설치하기 위하여 오거 천공의 넓이 및 깊이만큼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시공하며 이는 현장 마무리 후 철거, 해체 시 폐콘크리트(폐기물) 처리로 이어지게되는데 신청기술은 현장 폐기물을 최소화하여 친환경 ESG 경영 활동에 기여.
PC일체형 기초(회수용) 빔 근입 후 모래 채움 또는 소량의 그라우팅 채움으로 콘크리트 타설량을 없애거나 줄일수 있으며 양생 시간이 필요없음. (콘크리트 자재비 및 추후 폐기물 처리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기초와 포스트 빔은 Bolting 방식으로 조립 설치(추후 산소절단 필요없음) 해체 후 회수하여 점검 및 손보기, 보수등을 거쳐 다시 재활용하여 사용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