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이나 부주의 운전으로 차량이 공사 구간으로 돌진할 때 즉시 120 dB 이상의 경보음을 울려 운전자와 현장 작업자 모두에게 경고를 줍니다. 실제 충돌 상황 시점에서 즉각적으로 경보가 울려 작업자에게 피신 시간을 확보해 주기 때문에 공사 현장의 안전 수준이 크게 높아졌어요. 또한, 단순한 교통콘보다 경보 기능이 있어 ‘보여주는’ 경고를 넘어 ‘들려주는’ 경고로 업그레이드된 점이 마음에 듭니다. 설치와 운용이 쉬워 유지관리 부담도 적고, 경보음이 멀리서도 잘 들려 야간이나 시야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유효합니다. 전반적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공사장 안전을 강화하는 필수 아이템”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