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 따르면(2024.01.10.) 지난 5년간 사다리에서 발생한 중대 재해자는 200명이 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추락 사고 유형 중 "사다리"의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고는 1~2m 이내에서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2023년 12월 24일부터 2024년 1월 3일 사이 약 10일 동안 사다리 작업 중에는 짧게는 1m, 길게는 3m에서 추락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4건이나 발생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이러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2019년부터 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연구 끝에 이동식 사다리의 대체품인 안전사다리를 개발을 완료하였고 ‘K-사다리’ 라는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험성이 있는 A형 사다리 사용을 지양하면서 장점을 가져오고 이동식 사다리의 대체품으로 해당 특허를 취득하였습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자율안전인증 제도인 S마크를 취득하였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전 사다리는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다양한 기능과 설계를 추가하였고, 건설, 유지보수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고소 작업을 위해 흔히 사용되며, 고강도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부식에 강하고 무게도 비교적 가볍게 제작되어 이동이 용이합니다. 선택에 따라 바퀴를 추가 부착하여 더욱 쉽게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제품 특징:
사다리 상단부에는 안전 발판과 난간을 설치하여, 작업자가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추락을 방지하고, 주변 요인에 의한 전도에도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이 난간은 접이식이며,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보관할 때는 완전히 사다리와 접촉하여 약 40cm의 좁은 폭에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다리 하단부에 부착된 능동형 아웃트리거는 외부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한 사다리의 전도를 방지합니다. 원터치 형식으로 제작되어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며, 펼쳐진 아웃트리거는 고정 클립을 제거한 후 다시 접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웃트리거의 부착으로 굴곡진 지형이나 좁은 공간에서도 안정감 있는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전도에 의한 추락을 방지합니다.
또한, 상황에 맞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4단, 5단, 6단 총 3가지 모델과 은색 및 검정색 두 가지 색상, 아웃트리거의 지지점이 4곳인지, 6곳인지에 따라 12가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