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상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로공사는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기술마켓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공공기관이 손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플랫폼 ‘중소기업기술마켓’을 소개하고 참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73개 공공기관에서 온 1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도로공사가 총괄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혁신 중소기업의 제품과 기술에 대해 공공기관들이 직접 검증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 중소기업은 이 시스템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공공시장에서 자신들의 상품을 알리고 판매할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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